'견미리 딸' 이유비, 악플에 쿨한 대처 "내 나이가 어때서"…귀여움 뿜뿜
기사입력 : 2023.05.04 오전 9:17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사진 : 이유비 인스타그램


견미리의 딸이자 배우 이유비의 귀여운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3일 이유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one"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유비는 양쪽 머리를 올린 이른바 뿌까헤어를 선보이며 블랙 포인트가 있는 노란 홀터넥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있다.


원피스에 이유비의 갸날픈 어깨라인이 드러나면서도 커다란 눈망울의 귀여운 이유비의 표정은 보는 이들까지 웃음짓게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잘 어울리고 예쁘기만해", "정말 예쁘네요" 등의 감탄을 더했다.

반면, "나이 값 좀"이라는 반응을 보인 네티즌도 있었다. 악플에 이유비는 "내 나이가 어때애 서어~"라는 쿨한 반응으로 다시 한 번 웃음짓게 했다.

한편, 이유비는 SBS 새 드라마 '7인의 탈출'로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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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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