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효리 인스타그램, tvN '댄스가수유랑단' 포스터
이효리가 광주에 도착했다.
4일 이효리는 '광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이효리는 백팩을 앞뒤로 매고 모자를 꾹 눌러쓴 모습이다.
현재 이효리는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되는 tvN '댄스가수 유랑단'을 촬영 중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 이효리는 가수 김완선, 엄정화, 보아, 화사와 함께 방방곡곡 유랑하며 공연을 펼치고 있다. 오는 5일 오후 7시에는 광주에 위치한 김대중 컨벤션센터 다목적홀에서 댄스가수유랑단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한편, 지난달 27일 멜론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 광주 공연은 티켓 예매 오픈 1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광주 공연은 5월 5일(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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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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