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볼패임 재수술 후 근황을 전했다.

26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저 내일 수술해요. 붓기가 걱정인데 관리 잘 해볼게요"라는 글을 적었다. 앞서 쌍커풀 라인이 여러 개라 고민을 토로했던 바, 네티즌은 "헉 언니 드디어 눈?"이라고 물었고 유깻잎은 "눈은 안 된다네요"라며 "볼패임을 보완해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다음 날인 27일 "엄청 아프네"라는 강렬한 한 마디를 남겼다. 그의 절친 안리나 역시 "수술 잘 끝났습니다"라고 유깻잎의 인스타그램에 댓글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수술 하루 뒤인 28일, 유깻잎은 "오른 손만 엄청 부었네. 밥좀 줘라"라는 글과 함께 손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얻었다. 하지만 결혼 4년 만인 2020년 이혼, TV CHOSUN '우리 이혼했어요'에 출연해 이목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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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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