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10기 영철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철이 점장이 됐다.
21일 '나는 솔로' 10기 영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범과 책무를 지녀야할 하나로마트 점장이 되었습니다. 무거워진 어깨. 하지만 튼튼한 나의 어깨!! 으라차차 전점장! feat.숨은영철찾기?ㅎㅎ그리려나님 캐리커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점장 전준철(10기 영철 본명)'이라는 이름이 선명하게 써진 명찰이 담겨있다. 이에 '나는 SOLO'를 통해 그와 연인 사이로 발전한 10기 현숙은 "내조 잘해볼게요. 사랑해요"라는 댓글을 달았고, 10기 영철은 "그럼 잘 부탁해볼게요.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아 두 사람의 결혼 임박한 것인지 기대감을 더한다. 여기에 10기 현숙과 절친한 사이인 11기 현숙은 "와우 준철님. 점장직 임명 경하드리옵니다"라며 축하를 더했다.
한편, '나는 SOLO' 10기는 돌싱특집으로 진행됐다. 해당 기수에서 현숙은 영철과 최종선택에서 커플이 된 이후, 현재까지 애정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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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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