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솔로 컴백 / 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이기광이 체지방률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는 첫 정규 앨범 'Prdator'(프레데터)로 솔로 컴백하는 이기광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기광에 대한 이해에서 출발하는 앨범 'Predator'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자작곡 10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수록돼 그만의 텐션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이기광은 전날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를 통해 체지방률을 4%라고 밝혀 많은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콘셉트 포토 등을 컨셉추얼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체지방률을 줄일 수밖에 없었다"라며 "샤프하고 멋진 모습을 위해 관리하고 있고, 지금도 잘 유지를 하고 있다. 아직 무대가 남아있기 때문에 잘 준비해서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의상 등 역시 이러한 이기광의 몸선 등을 잘 드러내는 것들로 선택할 계획이다. 이기광은 "스타일리스트 분들께서도 욕심이 나서 그런지 이런 시스루 의상 등을 준비해주셨다"라며 "그 옷을 입기 위해서는 저 또한 준비가 되어야 한다. 이런 느낌의 의상을 계속 입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말해 앞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하이라이트 15년 차 메인댄서 이기광에게 가장 기대하는 점과 아직 몰랐던 부분까지 모두 만날 수 있는 'Predator'는 오늘(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
(사진출처 : 굿뉴스닷컴)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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