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함소원이 가짜 뉴스와 악플로 진화와 이혼까지 생각했던 시기를 언급한 이후 일상으로 돌아온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부동산 투자자들과 함께 매물보러 나왔어요. 베트남친구들과 투자 물건보고 같이 식사하고 회의하러 다시 사무실로 gogo~"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함소원은 지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며 길을 거닐고, 식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또한 그는 건물이 그려진 그림을 바라보는 자신의 모습을 담은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8년 18살 연하의 진화와 결혼, 같은 해 12월 첫째 딸 혜정 양을 품에 안았다.그리고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소원 TV 입장문 2번째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하며, 가짜뉴스와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비방으로 인해 진화와 이혼까지 결심할 정도로 극심한 고통을 호소하며 강경대응을 시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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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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