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휘성 인스타그램
과거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집행유예 2년 처분을 받은 가수 휘성이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근황을 전했다.
12일 휘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알코올 중독에서 벗어난 기념으로 무심코 쓴 컨셉"이라는 글과 함께 "술 한잔이라도 입에 댄다면"이라는 제목의 가사 컨셉을 공개했다. 해당 가사에는 '이별에 해로운 모든 걸 다 끊을거야. 너를 숨 멎을 때까지 참을거야'라는 글로 단호한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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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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