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공효진 인스타그램
공효진이 꽃바구니를 품에 안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4일 공효진은 "Happy birthday 2 me"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품에 꽃바구니를 들고 파란 선글라스에 파란 셔츠를 입은 공효진의 모습이 담겨있다.
공효진의 생일에 절친으로 유명한 여배우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이하늬는 "우리의 사랑 공블리 생일축하해요", 려원은 "HBD", 소이는 "봄꽃꽁 해피벌스데이", 엄지원은 "HBD my ♥", 정호연은 "햅삐벌뜨데이!!!"라고 댓글로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공효진과 케빈오는 열애 인정 약 6개월 이후 미국에서 결혼식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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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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