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장신영, 첫 아들이 벌써 17살? 엄마 장점 쏙 빼닮은 훈남
기사입력 : 2023.04.03 오전 11:17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사진: 장신영 인스타그램


장신영이 아들의 생일을 축하했다.


지난 2일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안 17살 생축~"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의 생일 파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장신영의 아들은 과거 방송에 나왔을 때와 비교해 더욱 훤칠하게 성장한 모습으로, 엄마의 장점을 쏙 빼닮은 듯 훈훈한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낸다.


장신영은 2006년, 23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해 다음 해 첫 아들을 출산했다. 하지만 3년 만인 2009년 이혼 싱글맘으로서 연예계 활동에 나섰다. 이후 드라마 '가시꽃'에서 상대 역인 배우 강경준과 5년 열애 끝에 2018년 결혼해 2019년 둘째 아들을 출산한 바 있다.


한편 장신영 가족은 최근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고정 패널로 합류했다. 장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023년 4월 7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많이 시청해주시고 많이 사랑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당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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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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