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지연 인스타그램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이 돌아가신 아버지의 산소를 찾아간 복잡한 마음을 전했다.
2일 김지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빠에게 다녀왔다..몇 년만인지..시간도 참 빠르게 흘러갔다. 더 좋은 일들이 생기면, 바쁜 것만 지나가고, 마음 좀 가벼워지면.. 그때 오겠다고 생각하다 결국 가장 고민이 많고 나약해져 있을때 오게 되었네"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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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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