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채널A 제공
‘가면의 여왕’의 4인방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이 욕망과 복수의 전쟁을 본격 시작한다.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극본 임도완, 연출 강호중)은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 친구가 나타나 가면에 감춰진 진실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펼치는 질투와 욕망의 전쟁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캐스팅 공개부터 화제를 모았던 주연 배우들과 미스터리 멜로 복수극의 명가 채널A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의 스틸이 공개됐다.
21일(오늘) 공개된 스틸에는 ‘가면 퀸’ 4인방 김선아(도재이 역), 오윤아(고유나 역), 신은정(주유정 역), 유선(윤해미 역)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담겨 있다. 브라이덜 샤워 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 이들은 올 화이트 룩은 물론 가면무도회를 연상케 하는 가면을 쓰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약자들을 변호하는 스타 변호사 도재이는 덤덤하면서도 사뭇 진지한 표정이다. 누구보다 화려한 파티룩으로 이목을 사로잡고 있는 고유나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띠고 있어 과연 그녀의 시선이 멈춘 곳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군가로부터 장미꽃 한 송이를 건네받은 영운 예술재단 이사장 주유정은 설렘과 떨림이 공존하는 얼굴을 하고 있어 이 파티의 주인공임을 짐작케 한다. 마리엘라 호텔 최초 평직원 출신 부사장 윤해미의 아우라도 심상치 않다. 윤해미는 흐뭇해하는 표정부터 두 손을 모은 채 진심으로 기뻐하는 모습으로 앞으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가면의 여왕’ 제작진은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까지 이름만 들어도 묵직함 무게감을 주는 센 언니 4인방이 ‘가면의 여왕’에서 만났다. 네 명의 여왕이 좇는 질투와 욕망 전쟁은 물론 가면 뒤에 감춰진 진실은 무엇일지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가면의 여왕’은 강호중 감독과 임도완 작가가 의기투합한 신작으로 채널A에서 오는 4월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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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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