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아야네 인스타그램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화이트데이 추억을 꺼냈다.
15일 아야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3년차 …. 작년은 발렌타인 챙겨주더니 올해는 저만 챙겼었어서 우리오빠 이제 뭐뭬데이 이런거 안챙기려나보네. 결혼기념일만 챙겨줘도 뭐 감사하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캬!!! 작년보다 더 좋은 선물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네요. 제가 남편을 좋아하는 수많은 이유 중 하나가 어제보다 오늘 더 잘해주는 그런 모습이거든요"라는 글과 함께 돈과 함께 꽃 장식을 서프라이즈 선물로 준비한 이지훈과 이에 놀라는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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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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