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제이쓴, 7개월 준범이에 보고 빵터진 웃음 "자는 줄 알았는데…" 반전
기사입력 : 2023.03.10 오전 7:10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홍현희의 남편이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및 방송인 제이쓴이 아들 준범이의 모습에 환한 웃음을 지었다.

9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자는 줄 알았던 준범이는 주먹 열심히 씹고 있잖아? 아 귀여워 #7개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운전 중인 제이쓴이 카시트에 있는 준범이를 돌아보며 빵 터진 모습을 담고 있다. 제이쓴은 무언가 열중하듯 주먹을 씹고 있고, 그 모습이 귀엽기만 한 제이쓴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준범이는 당연한데, 이쓴쓰는 왜 해맑고 난리?", "이쓴쓰 표정이 진짜 세상 행복한 표정이라 보는 내가 행복해요", "고기는 역시 주먹고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가족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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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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