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고백' 유깻잎, 수술 포기 "나 너무 속상해"
기사입력 : 2023.03.09 오전 10:47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사진 : 유깻잎 인스타그램


유튜브 크리에이터 유깻잎이 쌍꺼풀 수술을 생각했지만 포기하게 됐다.

8일 유깻잎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눈 상담받으러 갔다왔는데 역시나 원하는 결과로 나오지 못했어요. 제 눈 자체가 눈 살도 없고 얇고. 눈 사이만 좀 멀었어도 원하는 굵기로 아웃라인이 가능했을텐데.."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유깻잎은 쌍커풀 라인의 겹겹 주름이 심해서 편하게 눈을 뜨기 어렵다며 고민을 토로한 바 있다. 하지만 상담을 받은 후 쌍커풀 수술을 하지 않는 쪽으로 결정하는 듯하다. 그는 "흑흑 진짜 눈 편하게는 뜨고 싶은데.. 마음에 안드는 눈으로 평생 어찌 살아요. 그래서 눈은 아마 포기해야할까봐요. 나 너무 속상해"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유깻잎은 지난 7일 방송된 채널S '진격의 언니들-고민커트살롱'(이하 '진격의 언니들')에서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학교 폭력을 당했고 고등학교 때까지 이어쪘다고 고백한 바 있어 충격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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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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