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안영미 인스타그램
안영미가 군것질을 참지 못한다고 전했다.
8일 안영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군것질 자제가 안 되네"라며 "단 것이 왜 이렇게 땡기는거냐"라는 글과 함께 간식을 먹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임신 초기보다 살이 조금 오른 모습으로, 손에 들고 있는 빈 봉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더 예뻐졌다", "딱콩이가 많이 배가 고픈가보다"라며 응원하는 댓글을 남겼고, 개그우먼 선배인 조혜련 역시 "영미 살쪘다. 예쁘다"라고 전해 훈훈함을 더했다.
안영미는 최근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1일에는 "몸무게 60kg 찍음"이라며 딱콩이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안영미는 한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해 게스트와 청취자로 인연을 맺은 비연예인 남자친구와 2020년 2월 결혼했다. 안영미와 동갑내기인 남편인 미국에서 근무 중인 회사원으로, 두 사람은 장거리 결혼 생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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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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