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애라♥' 차인표, 35년 전 모습 공개 "책은 한권도 없음"
기사입력 : 2023.03.07 오전 8:05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사진 : 차인표 인스타그램


신애라의 남편 차인표가 35년 전 모습을 공개했다.

6일 차인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5년전, 내 방에는 덤벨과 기타와 예수님과 태극기가 있었다. 책은 한권도 없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1988년 1월 31일이라는 날짜가 정확하게 새겨져있다. 차인표는 방 안에서 벌크업된 몸을 뽐내고 있다. 특히 방의 한쪽 벽에는 태극기, 다른 쪽 벽에는 예수님의 모습이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차인표는 신애라와 지난 199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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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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