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순 인스타그램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이 오랜만에 즐긴 서울 라이프를 공개했다.
5일 이상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수의 사진과 글을 공개하며 자신이 즐긴 '서울 라이프'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게재하기 전 날에는 서울에 위치한 한 공연장에서 김C와 함께 디제잉 공연을 선보인 그다.
이상순은 "오늘은 처음으로 프릳츠 원서점 방문"이라는 글과 함께 카페에 방문했음을 알렸다. 이어 "커피와 차 한잔 시켜서"라는 글과 "한 잔 마시고"라며 카페 라이프를 전했다. 이어 "근처에 있는 소금집에서 잠봉뵈르를 테이크아웃해서"라며 "근처 공원에서 먹는 서울라이프를 즐김"이라고 덧붙였다. 카페에 들렀다, 공원에서 샌드위치를 먹는 라이프에 미소가 지어진다.
이상순의 '서울 라이프' 여정에 동참한 것은 프릳츠 컴퍼니 대표 김병기였다. 이상순은 김병기 대표의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가져오며 이를 알렸다. 김병기 대표는 "오늘 상순 형이랑 세련되게 유럽 느낌으로 공원에서 샌드위치"라는 글과 함께 샌드위치를 먹고 있는 이상순의 모습을 공개했다.
한편,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3년 결혼했으며, 최근 이효리가 안테나뮤직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한솥밥을 먹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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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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