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홍현희, 제이쓴 인스타그램
제이쓴과 홍현희 부부와 아들 똥별이(본명 연준범)가 캐릭터 '피카츄'로 통한 모습을 보였다.
5일 제이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피카츄 먹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똥별이는 피카츄 모양의 무언가를 치발기처럼 입에 넣고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더한다.
똥별이의 모습이 전해진 걸까. 홍현희는 약 4시간 후, 야외에서 두둥실 떠있는 피카츄 풍선을 찍은 이미지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공개했다. 밖에서 비즈니스를 하면서도 똥별이를 생각하는 엄마의 마음이 전해지는 듯 하다.
한편, 홍현희와 제이쓴은 지난 2018년 결혼했으며, 지난해 8월 득남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았다. 홍현희 가족은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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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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