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랑 기상캐스터, 횡단보도에서 교통사고…신혼 2개월 차에 안타까운 소식
기사입력 : 2023.03.03 오후 3:31
사진 : 강아랑 인스타그램

사진 : 강아랑 인스타그램


강아랑 기상캐스터가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다.

3일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횡단보도 보행 중 교통사고를 당했습니다. 혼자 잘 걷지 못하는 상태예요. 방송은 며칠 쉬어갈 듯 합니다. 아아 너무 마음이 아프고 몸도 아파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동갑내기 서울대 출신 수의사 남편과 결혼한 후, 신혼 2개월 차에 전해진 사고 소식으로 안타까움을 더해진다.

한편, 강아랑 기상캐스터는 지난 1월 15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동갑내기인 서울대를 졸업한 수의사와 결혼식을 올렸다. 당시 결혼식 사회는 희극인 서경석이, 축가는 배우 강하늘이, 축사는 희극인 정성호가 각각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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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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