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6기 영숙 인스타그램

6기 영숙이 로라와 첫 외출 모습을 공개했다.

1일 '나는 SOLO' 6기 출연자 영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로라랑 첫 외출. 기저귀 가방 다 챙겨 놓고... (바보같이) 집에 놓고 와서 외출하는 내내 맘 졸였는데 넘 순딩이. 한 번도 안 깨고 자서 너무 너무 너무 다행이고 고마워 로라(근데 새벽에 뜬 눈으로 있는 거 아니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6기 영숙은 아기띠를 하고 하트무늬 청바지에 케즈 신발을 매칭했다. 그는  "여경(10기 현숙)이 따라 산 마뗑킴 팬츠 귀여워. 서진언니(11기 현숙)가 준 케즈랑 찰떡(화이트 양말 신을걸...^^ 엣-헴)"이라고 덧붙이며 최근 만남을 가진 10기 현숙과 11기 현숙을 떠올렸다.

한편,  '나는 솔로' 6기에서 인연을 맺은 영철과 영숙은 부부의 연을 맺은 뒤 한 아이의 부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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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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