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동안 미모를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20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에는 '펜디와 함께(with FENDI)'라는 문구를 더해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글로벌 브랜드 펜디를 언급했다.
송혜교는 큰 목도리를 두 번 감아 루즈하게 묶었다. 이는 과거 2008년 방송된 드라마 '그들이 사는 세상' 속 그의 모습을 연상케해, 15년 전과 변함없는 동안미모로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송혜교의 핸드폰 그립톡에는 그의 반려견 '루비'와 닮은 디자인으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남다른 애정이 전해지는 대목.
한편, 송혜교는 지난 19일 오전 패션쇼 일정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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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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