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데미무어 인스타그램
영화 '다이하드', '식스센스' 등의 작품으로 한국에서도 큰 사랑을 받은 할리우드 배우 브루스 윌리스가 전측두엽성 치매 진단을 받았다.
17일 브루스 윌리스의 전처 데미무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그가 전측두엽성 치매 진단 사실을 알렸다. 그는 "브루스의 상태를 공유한 이후, 믿을 수 없을 정도의 사랑과 응원을 받았다"라고 전세계 대중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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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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