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다인, 이승기 인스타그램
이다인이 이승기와 결혼을 앞두고 본명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에는 '이승기♥이다인 전격 결혼! 장모 견미리와 소름돋는 커플 염주 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사진 :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이다인이 이승기와의 결혼을 앞둔 지난해 본명을 개명한 사실도 전했다. 그는 "원래 본명이 이주희라는 이름이었는데 바뀌었다. 이제부터 이라윤으로 불러야한다"라고 전했다. 이다인은 배우로서 활동명으로 변화없이 사용하지만, 본명은 '이라윤'으로 바뀐 것.
이어 "이다인 뿐만 아니라 언니 이유비도 개명했다. 이소율로 바뀌었다. 라윤, 소율은 굉장히 불교식 이름이다. 확인해보니 불교식 이름으로 개명한 것이 맞고, 견미리가 잘 안풀리는 딸들의 미래를 위해 바꾼 이름으로 알려졌다"라고 언니 이유비의 개명 사실까지 전했다.
한편, 이다인과 이승기의 결혼식은 오는 4월 7일 친인척, 가까운 지인 분들과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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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유튜브채널 '연예뒤통령 이진호' 캡처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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