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 솔로'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10기 현숙이 '나는 SOLO'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된 영철과 굳건한 애정을 전했다.
7일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하나의 영상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워하고, 때로는 아름다운 풍경을 보며 행복을 느끼기도 하면서 보통 사람들과 똑같이 연애 중인 우리"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행복한 일상의 하루하루로 우리의 더 밝은 미래를 바라보며 오늘도 서로를 사랑해"라는 글로 진한 애정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영상 속에는 길을 함께 걷고있는 두 사람의 발 모양이 담겨있다. 10기 현숙과 10기 영철의 굳건한 사랑을 입증하는 듯 하다. 두 사람은 예전과 달리 소원해진 SNS로 결별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그때마다 현숙은 현명하게 이를 해명한 바 있다. 또한, 영상과 글을 통해 10기 영철에 대한 애정을 다시금 느끼게 했다.
10기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을 통해 인연을 맺은 영철과 사랑을 키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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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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