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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세라핌 사쿠라가 코로나19 격리해제됐다.
20일 쏘스뮤직 측은 "르세라핌 멤버 사쿠라가 금일(1월 20일)부로 격리 해제되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사쿠라는 코로나19 확진 후 격리기간 중 특별한 이상 증세 없이 건강을 회복했다"라고 전했다.
소속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걱정해 주신 팬 여러분과 코로나19를 극복하기 위해 힘쓰시는 의료진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방역 지침을 성실히 준수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사쿠라 역시 이날 글로벌 팬클럽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피어나~ 많이 걱정하셨죠? 저는 괜찮아요! 내일부터 다시 달려 달려~! 피어나도 아프지 마요! 잘자요"라는 글로 팬들을 안심시켰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25일 일본 데뷔 싱글 'FEARLESS'를 발매한다. 이후 28일과 31일에는 대형 뮤직 페스티벌 'GMO SONIC 2023', '슈퍼소닉 오사카 2023'의 무대에 선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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