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주현 인스타그램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에서 열연 중인 배우 박주현이 비키니를 입고 수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19일 박주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에 세번 수영. 먹고 수영하고, 먹고 수영하고 (살이 찌는건지 빠지는건지 당황스럽고 혼란스럽고 그래...)"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주현은 제주도에 위치한 한 호텔에서 수영을 즐기고 있다. 특히, 화이트에 블랙 포인트가 있는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그는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금혼령' 속 조선시대 여인과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놀라움을 더한다.
한편, 박주현이 소랑 역을 맡아 이헌(김영대)와 설레는 조선시대 로맨스 호흡을 맞추고 있는 MBC 금토드라마 '금혼령'은 오는 21일 종영을 앞두고 있다. 매주 금, 토 밤 9시 50분 방송.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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