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지민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 지민이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감을 전했다.
최근 지민은 프랑스 럭셔리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디올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킴 존스가 BTS의 무대 의상을 디자인했던 지난 2019년부터 이어져온 지민과 디올 하우스의 특별한 인연은 더욱 공고해질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특히 지민의 글로벌 앰버서더 발탁 소식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2023 디올 여름 남성 컬렉션을 완벽 소화, 모던하고 클래식한 디올만의 독창적인 감성을 구현해 디올과의 완벽한 케미를 자랑했다.
이와 관련, 지민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올과 함께 여행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며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활동하게 되어 영광이다. 앞으로 많이 기대해주세요!"라고 전했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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