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황보라 인스타그램
황보라가 드레스 피팅을 하며 행복한 한때를 보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17일 황보라가 자신의 SNS에 "피팅만 무려 4번. 식 일주일 전에 미국에서 날아온 나의 드레스"라며 "이 세상 모든 신부님들 마음껏 즐기세요. 두 달 지난 새댁이 그때를 그리워하는 중입니다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보라는 기다렸던 드레스가 도착한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결혼식에 앞서 드레스 피팅을 하고 있는 황보라는 새 신부의 설렘이 가득한 모습으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황보라는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배우 하정우의 동생인 차현우(본명 김영훈)과 10년 열애 끝에 지난해 11월 결혼했다.
글 에디터 이우정 / lwjjane864@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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