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세영이 "충격적"이라며 근황을 알렸다.
16일 이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정형외과 병원에서 검진을 위해 받은 종이를 공개하며 키 160cm, 몸무게 51kg라고 적혀진 부분에 "충격적"이라는 글을 남겼다.
현재 온라인 상에 공개된 이세영의 프로필상 키는 163cm, 몸무게는 40kg대로 알려졌다. 특히 '옷소매 붉은 끝동'을 촬영할 당시에는 몸무게가 하루에 3~4kg씩 빠져 일부러 살을 찌우려고 노력했다고 전하기도 한 만큼, 50kg가 넘은 몸무게에 충격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세영은 KBS 2TV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촬영을 마친 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최근 다리 쪽이 좋지 않아 힐을 못지 않고 재활 중이라는 근황을 알린 바 있다. 이날 정형외과를 찾은 것 역시 이에 대한 연장선으로 보인다. 이에 이세영은 전년도 수상자로서 시상자로 나설 예정이었던 '2022 MBC 연기대상', 올해 많은 활약을 펼치며 수상에 대한 기대를 모았던 '2022 KBS 연기대상' 등 일정에 모두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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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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