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레이블SJ 제공
슈퍼주니어 예성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으로 컴백한다.
예성은 오는 25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센서리 플로우스)를 발매한다.
솔로 데뷔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인 만큼, 예성은 이번 'Sensory Flows'에서 가창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기획과 음악 프로듀싱에도 적극 참여하며 자신만의 음악적 색깔을 더욱 짙게 녹여냈다. '감각의 흐름'이라는 뜻의 'Sensory Flows'가 어떤 음악과 콘셉트, 메시지를 담고 있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슈퍼주니어의 메인보컬이자 보컬 유닛 슈퍼주니어-K.R.Y.의 멤버, 그리고 독보적인 '아티스틱 보이스'를 지닌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예성은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016년 첫 솔로앨범 'Here I am'(히얼 아이 엠)을 시작으로 국내에서 네 장의 미니앨범, 일본에서 두 장의 싱글과 정규앨범을 발매하며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는 가창력을 입증했다.
지난해에는 슈퍼주니어의 스페셜 싱글과 정규 11집 앨범 활동, 월드투어 'SUPER SHOW 9 : ROAD'(슈퍼쇼9 : 로드) 공연을 비롯해 프로젝트 음원 '어떤날은 (MONOLOGUE), '사랑 후에'를 발매했다. 예성만의 허스키한 음색과 밀도 높은 호소력이 리스너들에게 꾸준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2023년 슈퍼주니어 음악 활동 첫 주자로 나선 예성은 'Sensory Flows' 속 다채로운 목소리로 국내외 음악 팬들의 감각을 깨울 전망이다. 예성의 첫 번째 솔로 정규앨범 'Sensory Flows'는 오는 25일 오후 6시 발매되며, 오늘(9일) 오후 3시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
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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