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솔로' 10기 옥순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옥순이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과 달달한 댓글로 눈길을 끈다.
19일 옥순은 "자꾸 자꾸 더 예뻐지라고 도와주시는 요즘. 받다보면 메추리알이 될 것도 같.."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옥순은 손을 턱에 받치고 환한 미소를 지으며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최근 열애 사실을 인정한 MBN '돌싱글즈3' 출연자 유현철이 댓글을 달았다. 유현철은 10기 옥순에게 "진짜 얼굴 소멸직전.. 사진 찍을 때 뒤로 가지 말아줄래?"라고 했고 했고, 10기 옥순은 "너무 동안이지 말아줄래 ? 관리하기 힘들거든여"라는 귀엽고 달달한 투정으로 응수했다.
한편, 유현철은 MBNxENA ‘돌싱글즈3’에 출연했으며, 10기 옥순은 ENA PLAY, SBS PLUS에서 방송되는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했다. 두 사람은 인스타그램 DM으로 만나 소통하며 열애를 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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