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42세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요? '더 글로리'한 자태
기사입력 : 2022.12.19 오전 11:20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사진 : 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가 바라클라바를 쓰고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19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세개의 눈 이미지를 덧붙이며 자신의 셀카를 공개했다.


흑백사진으로 된 셀카 속에서 송혜교는 바라클라바를 쓰고 눈만 내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그 속에서 송혜교의 커다란 눈망울이 더욱 돋보이며 귀여운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송혜교는 오는 12월 30일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했다. '더 글로리'는 지워지지 않는 학교 폭력을 당한 후, 오랫동안 설계해온 복수를 실행에 옮기기 시작한 문동은(송혜교)의 이야기가 담긴 작품으로 '태양의 후예', '시크릿 가든' 등을 집필한 김은숙 작가의 신작으로 기대감을 더한다.



[이슈PICK] 11기 현숙♥영호, 명품 커플 목도리 한 데이트 사진 공개…10기 정숙 감탄


[이슈PICK] '♥영철' 사고쳤나? '나는솔로' 10기 현숙 "사고뭉치 씨"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픽콘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제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송혜교 , 더글로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