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SOLO' 11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를 통해 만나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11기 출연자 현숙과 영호의 데이트 모습이 공개됐다.

19일 11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느때와는 다른 즐거운 일욜 저녁"라는 글과 함께 백화점에서 쇼핑을 하며 영호와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한 명품 브랜드 목도리를 커플로 착용하고 마스크까지 블랙으로 맞춰쓰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11기 영호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 사진을 공개하며 "광교에서 데이트! 쇼핑은 역시 즐거워"라며 '나는 solo'에서 얻게된 애칭 '똥개커플'을 해시태그로 덧붙였다. 현숙은 영호에게 "똥개야 광교 너무 좋아. 또 놀러오겠습니다"라고 애교섞인 댓글을 덧붙였다.

이에 '나는 SOLO' 10기 정숙도 댓글을 덧붙였다. 영호에게는 "10기 정숙입니다. 보기 좋네요. 예쁜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았으며, 현숙에게는 "10기정숙입니다 어머~~이뻐라ㅎ보기 좋네요. 쭈욱 가세요"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한편, 14일 SBS PLUS와 ENA PLAY에서 방송된 ‘나는 SOLO’에서는 11기의 최종선택이 그려졌다. '나는 SOLO' 방송이 끝난 뒤,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에서는 11기 전 출연자가 함께한 가운데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고 11기 최종선택 커플 중 현숙과 영호만이 현재까지 열애 중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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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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