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SOLO' 10기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10기 출연자 현숙과 영철이 애정 가득한 댓글로 눈길을 끈다.
18일 10기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겨울 코트는 무조건 한 치수 크게입는 나에겐 취향저격 사이즈"라는 글과 함께 퍼 카라 코트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연인으로 발전한 10기 영철은 "그냥 공쥬님 사진만 보는데 오빠가 추위잊고 따뜻해지는걸~"이라는 댓글과 함께 하트 가득한 이모티콘을 덧붙였다.
현숙은 "사고뭉치씨 오셨어요?ㅋㅋ사고 한판 냈으니 당분간 사고뭉치라고 해야징ㅋ"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더했다. 또한, 한 누리꾼이 현숙의 인스타그램에 늦게 댓글을 다는 영철에게 "청양멘트남 등장!! 오늘은 거북이 아니고 토끼시네요. 빠름빠름"이라고 하자, 현숙은 "카톡은 늘 토끼입니다"라고 영철의 편을 들어 미소짓게 했다.
한편, 영철과 현숙은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를 통해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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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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