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전혜빈 인스타그램

배우 전혜빈이 남편과 달콤한 레스토랑 데이트 모습을 공개했다.

9일 전혜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벌써???? #3주년 이라니 축하해 #결기 3주년. 시간이 갈수록 더더 고마울 뿐"이라는 글과 함께 레스토랑에서 남편과 함께하는 시간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너를만나 내가 누군지 알았어. 3년 30년300년 함께하자. 내가 더 잘 할게. 오늘 내가 꼭 가고팠던 곳 잊지않았어"라고 사랑스러운 아내의 마음을 담은 글로 소감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전혜빈은 지난 2019년 두살 연상의 치과 의사와 결혼해 지난 9월 30일 출산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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