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혜원 인스타그램
안정환의 아내이자 미스코리아 출신 이혜원이 아들 리환 군의 연주회를 기다리는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8일 이혜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허설 마치고... 커피한잔 하고 숨고르기. 카네기홀 앞에서 관광객모드 ㅋㅋ"라는 글과 함께 미국 카네기홀 앞 뉴욕의 거리 모습을 담은 사진을 세 장 게재했다. 관광객 모드라는 말로 찍은 사진을 공유했을 뿐이지만, 그 속에는 아들의 연주회를 앞둔 엄마의 설렘과 긴장까지 담겨있는 듯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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