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수진 인스타그램
캡틴 손흥민부터 조규성 등 '2022 카타르 월드컵'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선수들이 옹기종기 모였다. 이동국의 아들 대박이에게 '대박 기운'을 얻기 위해서였다.
7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박(시안)이에게 대박기운을 받자고 모두 모여 으쌰으싸~ 하이파이브. 카타르에서의 깜짝만남 이후 16강에 진출하는 포르투갈 경기를 직관하고 아직도 여운이 남아있는지 귀에서 환호소리가 들리네요ㅋㅋ"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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