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영지 인스타그램
현재 Mnet '쇼미더머니 11'에 출연 중인 이영지가 디스 배틀의 어려움을 표현했다.
이영지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서 대중과 편안하게 소통했다. 이영지는 '박재범씨 사진만 다시 올린 이유는요? 사진 다시 올려주셔서 감사해요'라는 말에 "저의 올타임 최애이기 때문"이라는 글로 미소를 자아냈다.
이어 '덕질 당하는(?) 제이팍님 반응이 궁금합니다'라는 질문에는 "재범님은 내가 재범님 최애인 거 잘 모르심. 재범님 건강하세요 하면 이 표정으로 보심"이라는 답변과 함께 인자한 미소를 짓고 있는 박재범의 사진을 공개했다.
'쇼미더머니11'의 미션인 '디스배틀'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한 누리꾼은 '언니 쇼미 디스배틀 어땠어요'라고 물었고, 이영지는 "S나 디스배틀 넘 싫어. 너무 어렵고 너무 뭔가 이질적. 악감정 1도 없는 사람한테 안 좋은 말해라 하니까 그냥 준비하면서도 찝찝함. 이번에 준비하면서 뭔가 진짜 디스는 재능이라고 느꼈음요. 저는 재능 없습니다"라고 고충을 표현했다.
한편, 이영지가 출연 중인 '쇼미더머니 11' 5회는 오늘, 25일(금) 오후 11시 방송된다. 6회가 공개되는 차주 방송은 12월 2일(금), 평소보다 한 시간 앞당긴 오후 10시에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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