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연재 인스타그램
손연재가 '9살 연상' 남편과 데이트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5일 손연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커플 이모티콘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연재는 흰색 민소매 롱 원피스에 검정 구두를 매칭한 심플한 모습이다.
심플한 룩 속에 손연재의 미모가 더욱 빛나고 있다. 그림 앞에서 손연재는 수줍은 듯한 포즈를 취하며 단아한 모습을 보여 성숙한 분위기를 더한다.
한편, 손연재는 지난 8월 21일 서울 모처에서 9살 연상의 금융맨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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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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