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김호영, 승리의 또 다른 주역? "대한민국, 텐션 끌어 올려"
기사입력 : 2022.12.03 오전 9:00
사진 : 조권, 김호영 인스타그램

사진 : 조권, 김호영 인스타그램


조권과 김호영이 가나 전 이후 인터넷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월드컵 응원을 위해 소환된 이후, 포르투갈 전에서 남다른 응원을 펼쳤다.

2일 조권은 "응원도 점수에 포함되나요?"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태극기로 변신한 조권이 조수미가 부른 'Champions'를 립싱크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조권은 "대한민국 국민분들께 소환되어 응원영상을 찍게되어 영광이오며,소환된 이후 저를 보시는 분들마다 카타르 안갔는지,오늘 영상 안올라오는지 물어봐주시고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오늘도 열심히 응원합니다.! 카타르행 티켓은 못끊었지만 지방출장간 호영이형 몫까지 응원을 해.야.지!!! 대한민국 오늘도 끌어올려!!!"라고 덧붙이며 남다른 열정을 불사른 이유를 밝혔다.

지방 출장에 간 김호영 역시 텐션을 끌어 올렸다. 김호영은 빨간색 옷을 입고 주술사가 된 것 처럼 '호이 마법'을 부렸다. 그는 "뮤지컬 킹키부츠 지방투어 때문에 방금 여수에 도착했어요. 스케줄 때문에 카타르 에는 아쉽게 못 갔지만, #호이마법 한번 써보려 합니다!!! 놀랍게도 영상 찍자마자 골을 넣었어요!! 우리나라 선수들!! 부담감이 크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주세요"라고 진심을 다해 응원했다.

이에 김지민은 "진짜 끌어올려져서 끌어올랐나봐요!!!!!!! 대한민국 만만세 !!!!"라는 댓글로 웃음을 더했다.

한편,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3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포르투갈과의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마지막 3차전에서 2대 1로 승리했다. 이로써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2010년 이후 12년 만에 월드컵 16강에 진출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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