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안유진 인스타그램
안유진이 '아이브'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1일 안유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선 아이브의 1주년을 축하합니다! 벌써 1년이 지났다니 시간이 참 빠르네요. 바로 어제 마마에서 신인상 베스트 퍼포먼스상 그리고 대상까지 받게 되었어요. 작년 오늘의 저라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인데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지난 한해 이루 말할 수 없는 사랑과 관심을 받았고 행복했습니다! 12월의 시작이기도 한 오늘 남은 연말도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 날이 추우니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합니다"라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한편, 안유진은 그룹 아이브의 리더이며, 올해 tvN 예능 프로그램 '지구 오락실'에서 '맑은 눈의 광인'이라는 애칭을 받을 정도로 남다른 활약을 펼쳐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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