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별 인스타그램
하하와 별이 결혼 10주년을 즐겼다.
2012년 11월 30일 결혼한 하하와 별 부부가 지난달 30일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이날 별은 삼남매 없이 하하와 단 둘이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하며 "여전히 터프한 그의 고백"이라는 글을 함께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장난스러운 분위기로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하하가 선물한 케이크에는 "10년이 지나도 사랑해 쉬바"라는 글귀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가희는 인스타그램 댓글로 "너무 좋아"라며 웃음을 지었고, 전소민 역시 "동훈오빠스러워서 너무 멋있다"라며 "언니 축하드려요!"라고 축하를 보냈다.
한편 하하와 별은 최근 결혼 10주년을 맞아 리마인드 웨딩 화보를 촬영했다. 두 사람의 리마인드 웨딩 화보와 인터뷰는 럭셔리 매거진 12월호 화보를 통해 만나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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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하나영 / hana0@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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