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영수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1기 출연자 영수가 외과 의사 현장을 인증했다.
29일 영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응급수술 대기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앞서 자신의 직업을 외과의사라고 소개한 그는 수술복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영수는 지난 '나는 SOLO' 방송에서 현숙과의 러브라인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하지만 우연찮게 치과의사인 영호 역시 현숙을 선택하며 삼각관계가 이루어진 상황. 특히, 오늘(30일) 방송 예고편에서 영수는 “아까 계란말이 먹고 싶다고 했어요?”라며 현숙을 위해 계란말이를 준비하고 있음을 알렸다. ‘치과vs외과’ 솔로남의 대결 구도에서 현숙은 “복 받은 현숙”이라며 “이제 두 분 중에서 정하면 될 것 같다”며 웃었다. 이들의 ‘삼각 데이트’ 향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11기의 로맨스가 뜨거워지는 ‘나는 SOLO’는 오는 30일(수) 밤 10시 30분 ENA PLAY, SBS PLUS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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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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