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권 인스타그램
월드컵 가나 대표팀을 응원하는 주술사 같은 응원단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되겠다, 조권이랑 김호영 티켓끊어'라고 두 사람을 소환했다. 이에 김호영과 조권이 모두 '끓어오르네'라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더한다.
29일 김호영은 '안되겠다. 조권이랑 김호영 티켓끊어'라는 게시글을 캡쳐한 이미지와 함께 "느닷없이 소환되고 보니.. 더 끓어오르네.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지요~ 우리나라 선수들 너무 멋있게 잘 싸웠고~! 다음 번 경기 역시!! 멋지게 화이팅~~!!! 그리고 우린 낼 통화 좀 하자 #조권"이라는 글을 적어 기대감을 높였다. 해당 게시글에 조권은 "대한민국 화이팅!!!!!!! 비행기 티켓팅해?! 그리고 내일 통화 좀해"라는 댓글을 달아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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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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