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태영 인스타그램
권상우의 아내 손태영이 딸 리호의 일러스트 그림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25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추운 날..코코아와 쿠키..(리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수채화로 그려진 코코아 한 잔과 쿠키가 그려져있다. 심플한 라인에 그려진 그림은 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한 느낌을 전해주며 남다른 딸 리호양의 센스를 엿보게 한다.
이에 누리꾼들 역시 "리호의 그림을 보면 표현이 아주 정확해서 놀라워요", "그림도 사랑스러운 리호네요", "리호야 이모에게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지난 2008년 손태영과 결혼해, 2009년 아들 룩희를, 2015년 둘째 리호 양을 얻었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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