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 고백' 최강희, 근황 "청정 지역에 있으니 걱정마셔요"
기사입력 : 2022.11.23 오후 4:44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사진 : 최강희 인스타그램


최강희의 근황이 전해졌다.

22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정지역에 있으니 걱정마셔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최강희는 편안한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걸터 앉아있는 모습이다. 앞에있는 소년을 바라보는 모습이 미소로 가득해 행복함을 드러낸다.


앞서 최강희는 "당신이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을 만난다면 어떤 놀이를 알려줄래요? 또 무슨 영화를 보여주고 싶어요?"라고 질문을 던져, 아프리카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음을 넌지시 알리기도 했다.

최강희는 지난 10월 유튜브 채널 '위라클'에서 고깃집 설거지와 가사도우미 일을 하고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더했다. 그는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다. 고깃집 설거지랑 김숙 집 가사도우미를 하고 있다"라며 "(아르바이트를 한 지) 3개월 됐다. 5시부터 10시까지 시간당 1만 원"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 이유에 대해 "나에 대해 알아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뭘 하면서 기쁘고 잘 하는 게 뭘까 싶었는데 내가 집 치우는 걸 진짜 좋아한다 설거지랑. 연예인이 아니면 뭘 할 수 있는지 한번 시도를 해보자 해서 해봤다"라고 밝혔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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