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솔로' 10기 현숙♥영철 커플 향한 영숙의 일침? "세균덩어리"
기사입력 : 2022.11.21 오후 4:39
사진 :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현숙 인스타그램

사진 : '나는솔로' 10기 출연자 현숙 인스타그램


'나는 SOLO' 10기 출연자 현숙, 영철 커플에게 영숙이 피부 관리에 대한 일침을 전했다. 남다른 티키타카는 방송 후에도 이어지는 이들의 우정을 엿보게 하며 미소짓게 한다.

20일 현숙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단풍이 물드는 계절. 오빠의 선함도 나에게 물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서 '나는 SOLO'를 통해 연인사이로 발전한 현숙과 영철은 블랙에 베이지색 패딩으로 포인트를 준 모습이다.


이에 '나는 SOLO' 10기 출연자 영숙은 "영처리 105 입는 듬직한 남좌~ 안그래도 둘이는 알콩달콩 따뜻한데, 이번 겨울 땀띠나겠어"라고 댓글로 귀여운 질투를 했다. 이에 영철은 "듬지칸 철철이입니다"라며 "누나두 따뜻한 올겨울 보내시구!! 피부관리 팁 열심히 볼게요!! 넘 부럽"라고 답했다. 이에 현숙은 "105입는 남좌 ㅋ거울보면서 자기애 장난아님"이라고 폭로하며 "오빠 손톱으로 얼굴뾰루지 안뜯기만 해도 100점"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얼굴에는 절대 손을대면 안됩니당 세균떵어리!!"라고 답했고, 현숙 역시 "이것은 명심해야해"라고 덧붙였다. 두 사람의 말에 영철은 웃음 이모티콘 두개로 화답했다.

한편, 지난 달 26일 방송된 ENA PLAY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10기 최종화 방송 후, '나는 SOLO'의 공식 유튜브 채널 '촌장엔터테인먼트TV'에는 라이브 방송으로 10기 출연진이 대중과 소통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 영철은 "저도 저의 선택에 대해 최선을 다해 책임을 질 생각으로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 물론 맞지 않는 부분도 나오겠지만, 우리는 이겨낼 수 있다, 아픔도 털어내고 멋지게 좋은 커플이 될 거라는 생각으로 잘 만나고 있다. 응원 많이 해달라"라고 현숙에 대한 사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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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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