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허니제이 인스타그램
허니제이가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예비신랑 정담 씨와 설레는 뽀뽀가 담긴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17일 허니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D-1 행복만가득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허니제이는 지난 달 21일 MBC '나혼자 산다'를 통해 공개된 예비신랑 정담 씨와 다정한 포즈로 시선을 끈다.
특히, 허니제이의 예비신랑 정담 씨는 훤칠한 키에 서구적인 이목구비의 잘생긴 외모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장난기 가득한 미소부터 고혹적인 눈빛과 설레는 뽀뽀까지 선보이며 감탄을 더한다.
허니제이 웨딩화보에 댄서 효진초이는 "나 벌써 눈물나...", 필독은 "정하늬 진짜 축하해. 가자 이제 좀 제발", 행주는 "우와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에 홀리뱅의 리더로 출연하며 많은 화제를 모은 허니제이는 최근 절친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레이블 모어비전과 계약을 체결, 댄서로서도 활발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그는 지난 9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밝혀 큰 축하를 받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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