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석구 인스타그램
손석구가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16일 손석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독님! #카지노 후시녹음까지 마치고 이제 정말 여러분 만날 일만 남았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 손석구는 '범죄도시'를 연출한 강윤성 감독과 어깨동무를 하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빨간 모자에 블랙 후드티셔츠를 입은 그는 '구씨'를 연상케하는 편안한 모습에 남다른 미소로 차기작 '카지노'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한편,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카지노>는 우여곡절 끝에 카지노의 왕이 된 한 남자가 일련의 사건으로 모든 것을 잃은 후 생존과 목숨을 걸고 게임에 복귀하는 강렬한 이야기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는 11월 공개를 확정했다. 배우 손석구를 비롯해 최민식, 이동휘, 허성태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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