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더 램프(주)/롯데엔터테인먼트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가 2022 VIFFF(Vevey International Funny Film Festival)에서 관객상을 수상했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이 흥겨운 리듬과 멜로디로 우리의 인생을 노래하는 국내 최초의 주크박스 뮤지컬 영화. 10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스위스 브베에서 진행된 VIFFF(Vevey International Funny Film Festival)에서 <인생은 아름다워>가 관객상을 수상했다. 영화는 프로그래머를 비롯해 상영관을 가득 채운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글 에디터 조명현 / midol13@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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